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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후기] 2009 KIMES 25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 관람기 1부 [2009.03.16 23:19:56 (165.132.217.67)] 05용규
- 안녕하세요 지난 3. 13(금) 오전 이병종 교수님 주최로 시스템디자인 수업관련하여 코엑스전시장(COEX)에서 열린 25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인 KIMES 전시회 관람을 다녀왔습니다. 전시관람순서는 먼저 GE, SIMENS, 필립스 등 굵직하고 잘 알려진 회사로 시작하여 주 관심대상인 체온계 / 혈압계의 제조업체까지 둘러보고 왔습니다. 전시관람을 위해 힘써주신 이병종 교수님과 인기형한테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PS.교수님과 다른 학우분들께 그날 지각한걸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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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후기] 한국금형기술 주식회사 방문기 [2007.02.21 13:47:20 (221.149.31.100)] 05용규
- 지난 2월 15일 우리 산업디자인학과 학생들은 한국금형기술 주식회사 견학을 다녀왔습니다. 한국금형기술 주식회사는 10여년간 쌓아 올린 금형제작기술을 바탕으로 최고의 금형을 제작하여 양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최신 설비와 높은 기술력으로 제작된 금형으로 특히 자동차와 외관부품 금형에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 3차원 CAD/CAM System을 사용한 자동가공 프로그래밍을 통하여 고품질, 단납기, 저코스 트를 만족하는 금형개발로 금형설계에서 제작까지 CAD/CAM과 소성가공기술, 사출성형기술, 주조기술을 바탕 으로 한 고정밀금형제작에 전력하고 있습니다. 회사연혁 1991.09 한국금형기술(주) 설립 1996. 11 원주공장 증축 1997. 12 삼광정밀 합병 후 코모텍 상호 변경 2001.01 금형사업부 별도 법인 설립 한국금형기술 (주) 대표 정 한 규 사업내용 프라스틱 금형 (자동차 의장부품, 내장부품) 다이캐스팅 금형 (자동차 엔진 파트) 저압주조 금형 (AL-WHEEL(자동차)) ps. 금형조립도를 엑셀 파일로 첨부해놨으니 참고하세요^^ 틀린설명있을 수 있습니다. 수정문의 해주시면 바로 반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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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후기] 제2회 연세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졸업전시회 [2006.10.14 15:25:41 (165.132.239.113)] 05용규
- THE SECOND STORY OF INDUSTRIAL DESIGN 전시기간 : 날짜 : 2006. 9. 13 ~ 9. 17 / 장소 : 원주캠퍼스 학생회관 전시실 날짜 : 9. 26 ~ 9. 30 / 장소 : 신촌캠퍼스 공학관 안녕하십니까? 지난 9월 금년 우리학과의 두번째 졸업전시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 1회때보다 더욱 풍성해진 작품수와 다양한 제품으로 많은 사람들의 호응과 주목을 받았다고 생각됩니다. 아울러 이번 전시회는 지난 1회때와는 달리 원주캠퍼스내뿐 아니라 신촌캠퍼스에서도 전시회를 가져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학과를 홍보할수있는 효과도 가져다주었다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졸업작품을 위해 힘쓰고 고생하신 교수님들과 선배님들 그리고 동기들에게 고맙다는 말씀과 함께 작품 및 전시회 풍경을 이모저모 담아보았습니다. ※ 작은 사진은 클릭하여 보시면 크게 보실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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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후기] 인간공학실습(1) 작품발표회(과도손잡이) 두번째 [2006.05.18 02:18:49 (165.132.241.104)] 05용규
- 수정사항1- 박재민의PPT파일이 늦게올라온 관계로 제품설명을 이곳에다가 다시 하겠습니다. 수정사항2- 유상욱-twist 제품명을 실수로 빼먹었습니다. 다시는 이런실수 안하겠습니다. ㅠ (이곳에다가 하는이유는 앞에 쓴 글에서 수정버튼이 생성이 안되는 홈페이지 상 오류가 있기 때문인데요. 이 오류 한번 알아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도루코 평가진님들이 말씀하신 칼손잡이 만들때 고려해야할 7가지 사항들 1. 상품성-시장에서 성공여부 2. 트랜드분석-과거의 제품알아보기, 시대별조사, 앞으로의 미래예측 3. 사용형태분석-성별, 연령별, 잡는형태 다름 4. 제품 사출형태 고려-가공성이 좋아야함 5. 가격고려-가격이 너무 비싸지 않아야함 6. 형태와 칼라의 조화 7. 광범위한 DATA분석 및 끊임없는 수정과 평가반복(피드백의 중요성) 도루코평가진들은 아울러 손잡이의 디자인은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오기는 힘든 분야라고 하셨다. 이는 인간공학적으로 보았을때, 손잡이의 디자인의 큰형태 변화를 주는것에는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디자인의뢰비만해도 한건당 약 1000~1500만원정도를 지불해야한다고 하셨으며 그만큼 디자인에 있어 매우 까다로운 영역이라고 말씀하셨다. 과도의 유래는 일본에서 시작되었으며 처음엔 등산용, 야외용 제품이었다. 한국은 일본의 디자인을 따와 국내에 판매하였는데 일본과는 달리 과도를 작게 만들지 않았다. 이는 다용도(식도겸용)로 사용하는 한국인의 성향에 따 른것이며, 특히 30대이상은 큰칼을 선호한다고 한다. 칼손잡이에 있어서 가장중요한 3가지는 바로 1.안정성 2.사용의 편리성 3. 좋은 그립감 이라고 말씀하셨으며, 디자인을 할때에는 항상 디자이너입장보다는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셨다. 즉 먼저 계획(시장조사, 데이타조사, 등등)을 완벽하게 세운후, 디자인에 착수해야한다는 것이다. 그렇지않고서는 시장에서 실패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외국의 디자인을 응용해 우리나라에 맞게끔 칼손잡이를 디자인했지만 지금은 자체디자인 및 자체개발 을 할수있을만큼 우리나라의 기술력이 상당히 높아졌음도 알려주셨다. 이 게시물을 목록 수정... 삭제 2009.08.06 05:21:36 (165.132.246.133) 채승진 수고했습니다. 지금 학생들에게나 나중에 후배들에게나 모두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이 댓글을 2009.08.06 05:21:36 (165.132.241.104) 05용규 발표자들 사진어두운점 죄송합니다. 플래시가 터졌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어둡게 나올지 몰랐네요; 다음에 더 잘찍어올릴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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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후기] 인간공학실습(1) 작품발표회(과도손잡이) [2006.05.18 00:19:25 (165.132.241.104)] 05용규
- 스승의날인 지난 5월 15일 청송관 341호에서 교수님과 도루코평가진들과함께한 과도손잡이디자인 작품발표회 가 있었습니다. 발표회순서는 지도교수 과제해설 > 학생발표 > (주)도루코의 기술평가 >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발표회에서는 학생들의 칼손잡이에관한 독특한 아이디어 및 디자인 컨셉을 볼수있었을뿐 아니라 평가진들의 손잡이를 디자인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세부사항들을 배울수있었던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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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후기] (주)도루코견학기 [2006.04.01 04:38:07 (165.132.241.104)] 05용규
- 지난 3월 13일 인간공학실습(1)시간에 채승진교수님 및 산업디자인 학생들과 함께 도루코문막공장견학을 다녀왔습니다. 약 2시간가량의 짧은 견학이었지만 도루코 회사연혁 및 제품 오리엔테이션 및 칼제조공정 견학등을 할수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도루코는 주로 문구용품, 면도기용품, 주방용품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회사이며, 순수 국내기술로 생산하고있습니다. 몇몇제품들은 해외에서 호평을받기도한 상품이 많아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무궁 한 국내 브랜드의 자존심이라고 볼수있겠습니다. 아울러, 이번 행사를 마련해주신 채승진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게시물을 목록 수정... 삭제 2009.08.06 05:21:36 (165.132.246.142) 05용규 안녕하세요 교수님. 다음카페에 조사해보았지만 아쉽게도 선배님들께서 자료가 지워져있다고 그러시더라고요만약에 찾을수잇다면 꼭 찾아서 채워넣겟습니다. 아참고로, 칼날모양을 내기위한 금형이아닌 커팅기라고 수정였습니다. 이 댓글을 2009.08.06 05:21:36 (165.132.246.133) 채승진 용규야 항상 수고가 많다. 문명화 지수(civilized index) 1순위를 뽑으라면 그게 바로 너다. 지금은 잘 안쓴다만 예전 우리과 daum 까페가보면 도루코 칼제조공정 자료가 있을 것이다. 찾을 수 있으면 퍼다 추가해보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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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후기] 2006년 3월 16일 박종선 가구공방을 다녀와서.. [2006.03.25 01:05:29 (61.39.28.17)] 05유혜미
- 2006년 3월 16일 목요일 오전에 박종선 작가님의 가구 공방에 다녀왔습니다. 채승진 교수님과 산업디자인과 아현, 미경이 외에 서울시립대 교수님과 그외 대학원생들과 함께 했습니다. 공방견학은 처음이였는데 너무 재밌었습니다. 작가님이 친절하게 질문하는 것에 하나하나 답변해 주셔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보통 전시회를 가면 뭔가 부족한 짧은 설명들뿐이였는데 작가님의 생각들을 직접 말로 들어서 더 기억에 남고 의미있었습니다. 가구에 사용하는 나무들을 알았고 사용시 주의사항, 새로운 가공법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책으로도 공부 할 수 있는 것들이지만 눈으로 직접 보고 직접 들어서 인지 더 의미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이런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신 작가님 교수님 운전해주신 대학원생님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을 목록 수정... 삭제 2009.08.06 05:21:36 (58.121.74.237) 채승진 수고했음. 사진을 찍을땐 앞을 잘볼 것 같이 방문한 시립대 선생님은 김성곤 선생님으로 우리과 겸임교수로 있으며 02, 03학번을 지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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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후기] 색다른 시간의 공간 - 정동진 시계 박물관 "Time Story" 방문 후기 [2006.03.02 02:33:09 (115.86.104.191)] 03빈
- 지난 2월 23일 오후 채승진 선생님의 인솔 아래 저를 비롯한 03학번 5명의 학생들은 강릉 정동진에 위치한 시계 박물관 "Time Story" 에 다녀왔습니다. 바로 후기를 올렸어야 하는데 이런저런 개인 사정으로 후기가 늦어졌습니다. ^^;; ▲ 시계 박물관 앞의 표지판 타임 스토리 시계 박물관은 지난 2월 17일에 개관한, 우리나라에 있는 유일한 시계 박물관으로서 중소규모의 박물관입니다. 박물관은 약 4가지 정도의 테마로 전시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 졸업연구와 관련하여 미리 연락을 드린 덕분에 관장님께 직접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무척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테마1. 시계의 과학적 원리와 역사적 변천사 박물관에 들어가게 되면 가장 먼저 역사적 흐름에 따라 달라진 시계에 대해 접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시계는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현상을 이용해서 만듭니다. 가장 먼저 등장한 것은 해시계였고, 물시계 - 연소시계 - 모래시계 - 분동시계 - 진자시계 - 크로노미터 - 수정시계 - 원자시계 순으로 진화했는데, 이러한 시계의 진화는 점점 더 정확한 규칙을 찾아내기 위한 노력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과학과 기술의 발달 덕분에 사람은 단순한 자연 현상을 이용하던 것에서 시작하여 가장 오차가 적은 원자의 진동의 규칙성을 이용한 시계를 만들어내기에 이르렀습니다. ▲ 해시계와 모래시계 테마2. 유럽 고전 시계 전시관 이 전시관에는 17세기,18세기 유럽에서 유행했던 다양한 시계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주로 프랑스와 오스트리아의 시계가 많았는데, 굉장히 화려하고 장식적인 시계가 많았습니다. 사실 시계보다는 조각품이나 장식품으로서의 가치가 돋보이는 작품들이 무척 많았습니다. 시계를 통해 당시 유럽의 화려한 생활의 역사를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 화려한 중세 유럽의 시계들 테마 3.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흥미로운 시계들 2층에 올라가게 되면 그때부터는 조금 색다른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전통적인 모습을 한 시계는 전혀 찾아볼 수가 없고, 다양한 수학적, 과학적 논리를 적용하면서도 형태가 굉장히 독특한 시계들이 전시되어있습니다. ▲ Suspended Time 54개의 자전거 기어와 27개의 체인을 이용하여 미국의 수학자가 만든 시계로 페달은 초를, 큰 바퀴의 빨간 반사판은 분을,작은 바퀴의 빨간 반사판은 시를 나타냅니다. ▲ 가장 인상깊었던 시계로 나무 공들이 연쇄적으로 굴러서 시간을 표시하는 시계입니다. 작은 모터가 동력원이 되어 공들이 끊임 없이 구를 수 있도록 해줍니다. 지면상으로는 설명이 무척 힘드네요. 직접 박물관에 가서 구경하세요. 정말 환상적입니다. ^^ ▲ 7 Man Clock 이 시계를 잘 들여다 보면 7명의 사람 모양의 인형들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인형들은 시계 태엽과 함께 끊임없이 반복적인 동작으로 움직입니다. 그 인형들의 모습을 처음 접할 때는 굉장히 귀여운 모습과 활기찬 움직임에 웃게 되지만, 같은 동작을 끊임없이 되풀이하는 인형들은 시간에 갖혀 사는 인간의 모습을 상징하는 것으로 조금은 우울한 철학적 의미를 담고 있는 시계입니다. 마치 찰리 채플린이 영화 "모던 타임즈" 에서 풍자했던 기계처럼 일하는 공장의 노동자들의 모습과도 많이 닮아 있습니다. 이 외에도 독특하고 신기한 시계들이 더 있었지만, 관장님의 설명에 열중하다보니 사진을 많이 못 찍어와서 아쉽습니다. 나중에라도 다시 방문하게 되면 더 많은 사진을 찍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테마 4. 체험하는 시간의 공간 마지막으로 박물관 옥상에는 자신이 직접 시간의 주체가 되어 볼 수 있는 작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이렇게 직접 시침과 분침이 되어 보기도 하고 ▲ 이렇게 인간 해시계가 되어 보기도 합니다. 해시계가 비교적 정확해서 무척 놀랐답니다. ^^; (사진의 모델이 되어준 채희연 양에게 감사!) 이번 박물관 방문은 얉게나마 새로운 시간과 시계에 대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무척 뜻깊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박물관과의 산학협동을 성공시켰기에 더욱 뿌듯했습니다. 함께 동행해주신 채승진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혹시나 박물관 방문을 원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저에게 연락 주세요~ 제가 박물관까지 친절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이 게시물을 timestory%20052.jpg (191.3KB)(145) timestory%20007.jpg (123.4KB)(142) timestory%20016.jpg (117.3KB)(137) timestory%20036.jpg (133.5KB)(147) time-1.jpg (35.9KB)(140) timestory%20056_avi_000015799.jpg (62.3KB)(136) timestory%20057_avi_000004333.jpg (58.2KB)(146) timestory%20058_avi_000016599.jpg (73.9KB)(150) timestory%20047.jpg (130.6KB)(140) timestory%20048.jpg (157.9KB)(143) timestory%20050.jpg (136.2KB)(145) 목록 수정... 삭제 2009.08.06 05:21:36 (165.132.246.133) 채승진 잘정리했고.. 해시계 시간이 잘맞는다고? 보라색바지 입은 애는 바늘로 거기 그냥 붙여두고 올 걸 그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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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후기] 삶의향상-스웨덴 이노베이션 디자인과 삼성 디지털 기술 [2006.02.11 02:22:18 (211.170.65.145)] 02수연
- 지난 2월 7일~8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삶의 향상-스웨덴 이노베이션 디자인" 전시회와 스웨덴/한국 공동 심포지엄에 다녀왔다. "삶의 향상-스웨덴 이노베이션 디자인" 전시는 스웨덴 정부가 스웨덴의 대표 디자인 기구인 스웨덴디자인공예협회(The Swedish Society of Crafts and Design)및 스웨덴대외홍보처(Swedish Institute)와 함께 디자인, 발명, 기술의 협력이 어떻게 이노베이션으로 발전하여 인류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는지를 보여주는 전시이다. +첫번째 공간 : 삶을 향상시켜온 스웨덴 디자인을 56가지 이노베이션 제품으로 소개 +두번째 공간 : 한국의 이노베이션 디자인을 삼성의 디지털 기술 제품으로 소개 +세번째 공간 : 한국에서 활동중인 다양한 스웨덴 다국적 기업의 이노베이션 디자인 소개 강연시간에 보다 조금 일찍 도착하여 첫날 전시장을 돌아 보았다. 제1전시장에는 주로 삼성의제품들이 전시되었고 제2전시장을 돌아가는 길에 스웨덴 회사들의 제품들이 전시되었다. 강연시간에 늦지 않기 위해 아쉽지만 몇가지 제품들만 사진에 담고 세미나 실로 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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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후기] 산학 예비 업체 견학 후기 [2006.01.24 23:50:42 (211.171.5.235)] 02수연
- 지난 1월 18일 산학 예비 업체인 (주)원일정기에 다녀왔습니다. 본 회사는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하며 주 생산기기는 와어어 방전 가공기로 간단히 설명 하자면 전기적인 방전현상을 이용하여 와이어로 공작물을 가공하는 기계입니다. 견학에 참여한 학생은 저를 비롯하여 소영, 선영, 민경, 규형이었고, 두 교수님의 지도 아래 꽤 즐거웠던 견학 이었습니다. 산학 예비 업체인 만큼 회사분들의 친절하신 설명과 함께 공장의 곳곳을 들여다 볼수 있었던 좋은 경헙이었습니다. 이 게시물을 목록 수정... 삭제 2009.08.06 05:21:36 (165.132.246.133) 채승진 아주 맘에 드는군. 수고했고... 문화민족의 특징은 기록을 잘하는 것이며, 지식인의 특징은 흩어진 데이터를 정보로 만들고 그정보를 체계적이고 창의적으로 정리해 지식으로 발전시키는 것이다. 이 댓글을 2009.08.06 05:21:36 (165.132.245.253) 03선영 그러게...수고했어요 언니~ㅎ 썬 후기 : 원래는 이제 졸업반인 03친구들이 가야했던 자리인데 어쩌다 저도 가게되었습니다;; 저도 소영언니와 같이 사장님의 말씀이 아직도 귓가에 생생합니다. "재미있게 해야한다" 어쩌면 당연한 말일 수 있지만 우리 디자인을 전공으로 하는 사람은 특히 더 가슴속에 새겨넣어야 할 말인것 같습니다. 우리 즐겁게 디자인 해 보아요^^ 이 댓글을 2009.08.06 05:21:36 (165.132.244.85) 02빡쏘 오오오오 정리 잘했는데~ㅋㅋ 수고혔다! 빡소의 후기:: 일단 저도 먼 길 가시느라 힘드셨을 두 분 교수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점심도 아주 맛있었습니다. 특히 오랜시간 운전 하셔서 매우 힘드셨을 채교수님! 기숙사 문 앞까지 데려다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기계는 그림자를 보고 공정하는 기계였습니다. 저게 가능할까 했는데 눈 앞에서 기계를 다루는 모습을 보고 신기했었습니다. 처음에 사장님의 설명만 들었을 때는 감이 잘 오지 않았었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보고 설명을 들어서 많이 알 수 있었습니다. 역시 현장에서 바로 보고 바로 질문하고 답을 듣는 것이 어떤 제품이던간에 파악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후배님들은 앞으로 또 이런 견학 기회가 생긴다면 많이 참여하세요~^^ "재미있어서 일하는 사람을 따라 잡을 수는 없다" 는 사장님의 말이 마음에 확 와닿았습니다. 정말 재미있어서 즐기면서 일하는 것, 열정을 가지고 일하는 것에 중요함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습니다. 삶에도 일에도 사랑에도 열정을 갖는 것이 세상을 이기며 살아가는 방법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열정을 갖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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