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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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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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교육연구팀은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글로벌창의융합대학 국어국문학과 소속 전임교수 7명 전체가 참여하여 이루어졌다.
따라서 본 교육연구팀은 곧 학과 그 자체이며, 학과의 모든 역량을 집결시켜 비전 및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본 교육연구팀은 2003년부터 학과 특성화 전략을 '근대 한국어문학' 분야로 결정한 이후, '근대한국학연구소'를 중심으로 학과 특성화에 대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2014년, 전국 최초로 <개화기문학론> 과목을 개설함으로써, '근대 한국어문학'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 개편에 박차를 가한 후, 학과 교과목의 상당수를 '근대 한국어문학' 중심으로 개편하는데 주력했다.
그 결과, 2008년 대학의 학부 특성화 프로젝트인 <5-10-20> 사업에 의해 15/147 특성화 학과로 지정되었다.
2014년에는 교육부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1)에 선정되어, 그동안 추진해 온 학과 특성화의 성과와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이 사업의 목표와 내용을 더욱 확대, 심화할 수 있는 '특성화 우수학과'에도 추가로 선정되었다.
사업이 종료된 2019년에는 특성화 사업 5개년 종합평가에서 인문분야 최우수등급(S등급)을 받음으로써 그동안 학과가 추진해 온 학과 특성화의 성과와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한편 본 교육연구팀은 '근대한국학연구소'를 주도적으로 운영하여 이 분야 최고의 학술 연구기관으로 성장시켰다.
특히, '근대한국학연구소'는 2019년까지 총 155권의 '연세근대한국학총서'시리즈를 발간하였는데, 그 중 약 30퍼센트가 학술원 및 문화관광부 우수 도서로 선정되었다.
이 총서 시리즈는 이 분야 우수 연구성과를 결집시켜 국내 전공자들은 물론 해외의 한국학 연구자들에게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제 4단계 두뇌한국21 사업을 통해 학부 특성화의 성과를 대학원 특성화로 계승, 발전 시키고자 한다.
본 교육연구팀이 지닌 근대한국어문학 분야에 대한 특성화 집중도와 그동안 이룩한 성과는 대학원 중심의 두뇌한국21 사업의 비전과 목표를 실현하는데 중요한 바탕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