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미래) 행정학과는 2013년 9월부터
BK21 PLUS사업팀(창조적 국제개발협력을 위한 사회적경제 연구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BK21 플러스 사업소개
연세대학원 일반대학원(미래) 행정학과는 2013년 9월부터 BK21 PLUS사업팀(창조적 국제개발협력을 위한 사회적경제 연구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2010년 이후 대한민국은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투자를 획기적으로 늘렸지만 연구 및 실천을 담당할 체계적인 인력양성이 시급합니다. 따라서 국제개발 연구 및 실천을 담당할 전문가의 양성이 시급하며 혁신적인 지역발전 모형을 창조하여 확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최근OECD와 국제연합등의 국제기구는 개발도상국가의 지역사회개발을 위한 새로운 모형으로 사회적 기업을 중심으로 한 사회적 경제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경제는 정부나 국제기구의 보조금에 의존한 수동적개발이 아닌 내생적 발전모형을 통한 지역의 혁신과 발전을 추구하기에 새로운 개발협력의 모형이며 그 성공사례를 다양한 글로벌 사회적 기업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본 사업팀에서는 지난 30년간 행정학 교육 및 연구를 했으며 최근에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으로 국제개발분야 학부 및 특수대학원 과정을 운영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사업팀 소속 교수들은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비영리 조직 등이 형성하는 사회적 경제의 자생적 발전모형을 사업팀이 위치한 원주지역 사회적 기업 및 협동조합과의 협력하에 연구해왔습니다. 2013년 9월부터 한국 연구재단 대학중점연구소 2단계 지원(3년간)이 확정된 빈곤문제국제개발연구원과의 협력 연구를 진행하면서 글로벌 빈곤문제에 사회적경제의 개념을 접목하여 지속가능한 국제개발모형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이와 같이 정부의 지원과 열정적인 교수들의 지도하에 관련주제의 전문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바랍니다.
- 비전
- 창조적 국제개발협력을 위한 사회적 경제 모형을 연구 실천할 석박사 전문인력 양성
- Empowering Graduate Students for Global Excellence Enhancing Research and Practical Capacity
- 핵심가치 & 인재상
- Creativity : 글로벌 스탠더드를 선호하는 창의적인 인재
- Humaneness : 이웃의 고통에 공감하고 공동체를 배려하는 인재
- Sustainability : 인류의 미래에 장기적 안목을 가진 통합적 인재
- 3대 목표
- 창조적 국제개발협력에 관한 전문적 교육체계 형성
- 외국인 중심의 대학원 교육을 통한 국제화의 활성화
- 사회적 경제 개념에 바탕을 둔 자생적 개발모형의 확산
- 6대 전략
- 수월성의 추구 : 국제적 수준의 교육과정 설계와 현장친화적 교육기회 제공
- 협력관계 형성 : 학부, 특수대학원, 교책연구원과 연계를 통한 교육과 연구
- 현장성의 강화 : 현장 및 사례 중심 교육을 통한 현실적합성 증대
- 내생발전 추구 : 지역사회의 연계를 통한 발전모형의 확산
- 융합역량 강화 : 국제개발 사회적경제 융합교육을 통한 사회과학 외연확대
- 소수정예 교육 : 소규모 강의와 학습을 통한 교육효과성 증대